욥기 29장은 욥이 고난 당하기 전에 자신이 누렸던 복에 대해 이야기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 욥은 자신이 장수를 누리고 또 죽을 때 자기 집에서 평안히 숨을 거둘 것을 기대했습니다. 욥은 자신이 죽기 전까지 자기의 뿌리와 가지에 물과 이슬이 계속 있을 것을 생각했는데 이것은 흡족한 삶을 살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뜻입니다. 또한 욥은 과거에 베푼 선행만 계속해서 붙들고서 곱씹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새로운 이유로 계속 자기를 칭송했다고 말합니다. 고난 당하기전 욥은 모습은 성도의 이상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가르치고, 애곡 하는 사람을 위로 함으로 그의 삶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까? 작은 예수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떤 향기로 세상에 드러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에 따라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나야 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해 작은 예수로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후 2:15~16)”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작은 예수로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게 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주님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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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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