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편은 다윗이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로 알려져 잇습니다. 시인은 많은 대적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대적들은 그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할 거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주는 나의 방패요, 영광이요, 머리를 드시는 자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시인을 붙드시기에, 그는 평안히 누워서 자고 깰 수가 있습니다. 그는 천 만인이 에워싸 진 친다 해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을 거라고 담대히 선언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위기의 상황에서 구원해주시기를,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고 악인의 이를 꺾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시인은 구원은 여호와께 있음을 고백하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3)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4)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6)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8)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대적들에게 둘러싸인 듯한 상황에 놓을 때, 마음이 답답하고 어려울 때,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이 저의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방패이고 영광이고 나의 머리를 드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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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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