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안식일 규례를 전합니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이스라엘을 위한 거룩한 날, 곧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에는 일하지 말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쉼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하나님을 향한 봉헌의 자세와 헌물의 내용물을 말씀합니다. 봉헌은 마음에 원하는 자가 자기 소유 중에서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입니다. 헌물의 내용은 성막 제작을 위해 필요한 물품 리스트 중에서 정하면 됩니다. 모세는 누가 성막을 제작할 지도 말씀합니다. 성막 제작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여야 합니다. 그는 성막의 구조, 기구들, 제사장의 옷에 이르기까지 성막에 관련한 모든 것을 다 만듭니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2-3)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5)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광야 인생 길에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제 마음과 삶에 하나님의 쉼을 베푸소서. 주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기 원합니다. 항상 기쁨으로 주님을 위해 나의 시간, 건강, 재능, 물질을 드리게 하시고,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혜로운 자로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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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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