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요셉의 삶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형들에 의해 상들에게 팔린 요셉은 애굽에서 보디발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형들에게 배신 당한 요셉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을 주인으로 삼게 하셔서 풍족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보고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 소유를 위탁합니다.
모든 상황이 완벽해 보이지만 빼어난 용모 때문에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요셉은 보디발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자신에게 위탁했지만, 오직 아내만을 금했기 때문에 단호하게 그녀의 유혹을 단칼에 거절합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끈질기게 유혹했지만 요셉은 유혹에 빠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거리를 두고 함께 있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셉이 비록 종의 신분이 되어 남 아래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심으로 그를 형통케 하셨습니다. 또한 요셉은 유혹 앞에서 신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유혹이 다가올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앞에서 신실하게 자신의 모습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바로 우리가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비결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형통의 삶을 우리가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May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