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모세는 장인 이드로와 작별하고 애굽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마음을 안심 시킵니다. 애굽에서 모세의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다고 말씀하세요.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 모세의 손에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들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애굽에 도착하면 하나님이 그의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라고 말씀하시고, 그러나 바로는 완악한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 백성을 보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세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에게 할 말을 알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들 장자라는 것입니다. 바로가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을 보내 주어 하나님을 섬기게 아니하므로, 하나님도 바로의 아들 장자를 죽이실 것입니다.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20)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2-23)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저는 하나님의 소명의 사람입니다. 소명의 사람을 보호,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지팡이처럼 쓰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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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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