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 전도사는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좋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좋다고 말합니다. 또한 슬픔이 웃음보다 낫다고 합니다.
지혜자는 초상집을 찾아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 땅에서 삶이 일시적인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그로 인해 하나님 나라, 본향을 생각하며 살아가게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를 향해 시선을 두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세상에 지혜와 우매의 차이도 하나님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인해 우리는 지혜자도 될 수 있고 우매자도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인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언제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주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와 은혜를 누리는 자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지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늘 주님을 따르는 작은 예수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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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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