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은 율법 규정을 넘는 사랑입니다. 치유를 구하는 나병 환자를 손을 내밀어 고치십니다. 율법으로는, 나병 환자와 나병 환자를 접촉하는 사람 모두 부정합니다. 주님은 나병 환자에게 신체적 치유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회복도 선물하세요. 이방인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와 그의 하인의 중풍병 치유를 간청합니다. 주님은 이방인 백부장의 믿음에 감동하여 칭찬하시고, 즉시 하인을 고치십니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3-4)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8)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 안에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부으소서.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왕이신 예수님 앞에서 겸손과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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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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