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편은 창조의 영광의 꽃인 사람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십니다. 온 땅과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도 권능을 세우실 수 있는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만드셨고 하늘의 달과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의 걸작품입니다. 창조의 절정입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시인은 감탄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천사들)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셨지만,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물의 통치자로 세우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창조된 모든 생물을 다스립니다. 이처럼 존귀하고 특별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이름은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1)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4-5)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6-8)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주와 세계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인 제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저를 사랑하시는지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과 제 삶을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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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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