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론에게 명령하여 그의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자 애굽 온 땅에 이의 재앙이 시작됩니다.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로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바로의 마음은 완악하여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바로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어 하나님을 섬기게 하도록 말하라고 하십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파리 떼의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십니다. 더욱이, 파리 떼의 재앙은 고센 땅의 하나님의 백성(이스라엘)에게는 임하지 않음으로, 바로는 여호와가 애굽 땅에 계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의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이 구별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파리 떼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고, 그 땅은 황폐해집니다.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19)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22-23)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의 권능은 세상의 어떤 능력보다 뛰어납니다. 저를 구별하여 보호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저도 구별된 하나님 백성으로 세상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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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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