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두 가지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의 공통점은 여자라는 점, 죽음과 관련 있다는 점, 치료와 믿음이 관련 있다는 것, 둘 다 즉시 회복되었다는 점, 그리고 만지는 일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죽음이란 주제이고, 죽음을 극복하는 주제와 관련된 믿음의 역할을 말해 주시고 있습니다. 혈루병을 가진 여인을 치유하는 데는 예수님의 적극적인 활동과 상관 없이 여인의 확고한 믿음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확고한 믿음으로 인해 그녀는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후 예수님은 죽은 아이에게로 가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를 일어나게 하시는 기적을 베푸십니다.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믿음으로 인해서 치유와 구원을 얻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씨뿌리는 비유와 연관되어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믿음, 예수님의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믿음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기적을 체험한 것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승리하는 하루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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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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