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16절에서는 아버지 다윗에게 반역하였던 압살롬이 전쟁에서 패하고 죽임을 당하여, 결국 다윗의 군대가 전쟁의 승리를 알리는 나팔 소리가 울리게 된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소식이 마냥 즐겁고 기쁜 소식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소식을 왕인 다윗에게 전하는 모습이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 모습이 보입니다.
바로 모든 것이 죄와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죄와 불순종의 결과가 어떤 것이지를 깨닫고,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안에 있지 않고 평안한 삶을 살게 되어, 계속해서 더 큰 죄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우리에게 있는지 점검해 보고, 있다면 하나님께 진정한 회개를 통해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죄의 대가를 치루지 않는 것에 안도하지 않고, 우리를 돌아보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인생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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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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