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0장에는 공동체를 다툼과 분열하게 만드는 세바와 요압 장군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욕심으로 인해 서로 싸우고 분열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아벨 성읍에 있던 지혜로운 여인은 문제의 본질을 발견하기 위해 침착하게 대화를 시도하고,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발견하자, 그 문제의 본질을 도려내기로 결단하고 바로 실천으로 옮깁니다. 우리 자신과 가족 그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 이러한 다툼과 분열의 조짐이 있다면, 그 문제의 본질인 죄악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죄를 철저한 회개를 통해 도려내 버리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참 기쁨 가운데 하나가 되기 위해 순종과 회개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오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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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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