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다윗이 하나님께 그동안 긴 터널가운데 자신에게 베풀어준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반복하며 부르고 있습니다. 2절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절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의 이러한 고백은 어떤 지식이나 이론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그의 처절한 삶을 통해 그의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비유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삶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신앙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을 살아가면서 어제의 삶을 기억하고 그가운데 역사하셨던 나의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드리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모든 절망적 상황으로부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세상에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으로 자기백성 즉 다윗을 대적하는 적들을 친히 물리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 높으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 나의 구원자 되신 나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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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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