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사도행전 5장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아나니아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고 교회로 가져왔습니다. 마치 전부를 바치는 것처럼 속이고 베드로 앞으로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던 사도 베드로는 이모든것을 이미 알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서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이렇게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은 교회의 하나됨과 거룩성을 훼손한 사건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성령을 속이는 신성모독 죄로 엄중한 심판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도들을 속이고 하나님의 신성한 교회를 거짓말로 방해하려는 것에 대한 징벌인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들은 세속적인 것을 버리고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이 사명은 우리교회와 이 말씀을 듣는 주의 성도들의 모든 책임인 것입니다 오늘 주신말씀으로 교훈삼아 변함없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충만한 교회와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교회의 거룩함을 회복시켜 주시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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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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