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4장에서는 비시디오 안디옥에 이어 이고이온, 루스드라 그리고 더베지역에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는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처한 상황이 달랐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가 되어 선포가 되었고, 따르는 믿는 자의 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들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자들이 있었고, 바울과 바나바는 돌에 맞고 죽는 위기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출 수 없었고,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갈라디아 지역에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우리 모두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만 기뻐하며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만 온전히 올려드리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게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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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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