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장은 사도 바울과 그 일행이 오늘날 유럽의 그리스 지역인 마게도냐에 어떻게 건너가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건너간 마게도냐에서 바울과 그 일행은 옷감을 팔던 루디아와 점을 치던 귀신들린 여종 그리고 감옥을 지키던 간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빌립보 지역에 유럽의 첫 교회인 빌립보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리에 계속해서 나갈 수 있게 되길 소원합니다. 그랬을 때, 우리는 멈춰야 할 때 멈출 수 있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고, 우리를 위해 함께 사역을 하라고 붙혀주시는 동역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으며, 어려운 일을 당할 때나,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맡겨진 사명을 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시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이루시는 놀라운 구원 사역 속에 동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May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