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바울을 죽이기 위해 음모를 계획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수포로 만드시는 내용입니다. 유대인들 중에 바울을 죽이기로 작정하고 물과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이 당을 만들어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가서, 바울을 다시 공회를 불러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때 내려오는 길에 매복해 있다고 그를 죽이려고 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어쩌면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이지만, 하나님의 그 계획을 무산시키십니다. 바울의 생질이 이 모든 소식을 듣고 바울에게 알리고, 바울은 백부장을 통해 자신의 조카를 천부장에게 만나도록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백부장은 천부장에게 가서 바울의 요청을 말합니다. 천부장은 바울의 요청을 받아들여 바울의 조카와 이야기를 나누며, 유대인들이 계획한 음모에 대하여 듣게 됩니다.
천부장은 이 소식을 듣자 군사를 준비해서 바울을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보내도록 준비합니다. 자신의 수하의 절반이나 되는 많은 군사와 바울이 타고갈 짐승까지 준비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총독에게 보낼 편지를 작성합니다. 자신이 바울을 구한 것, 바울이 유대인의 율법 문제 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 바울을 죽일 음모가 있어서 총독에게 보내는 것, 유대인들이 총독에서 가서 말하도록 명령했다는 것을 기록합니다. 그 후 군사들이 바울 데리고 이동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죽이려는 계획을 무산 시키십니다. 바울의 조카와 천부장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신 네가 로마에서도 나를 증언하리라는 말씀의 성취를 입니다. 바울을 보호하신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동행함으로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하루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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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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