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향해 예수 믿는 자가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생활, 빛의 자녀로서의 생활을 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어둠속에서 빛으로 행할 것인지 지혜 있게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을 통해 세상의 관심과 즐거움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뜻을 이해하는 지혜를 통해 지혜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임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술 취하지 말고 성령 충만을 강조합니다. 그 당신 문화에서 술을 쾌락을 즐거는 방법이었고, 신전 제사의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세상의 문화가 아니라 주님을 따라 살아가길 강조합니다. 성령 충만을 통해 주어지는 것은 첫째로 찬양의 삶입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통해 하나님의 찬양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것 뿐만 아니라 공동체로 함께 화답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둘째, 감사하는 삶입니다.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범사는 모든 일, 모든 상황, 모든 때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사의 반대는 염려, 근심, 걱정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염려로 인해 근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입니다. 셋째,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믿는 자로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을 살아가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통해 찬양하는 삶, 감사하는 삶, 순종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성령 충만한 삶을 통해 빛의 자녀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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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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