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복잡한 퍼즐 또는 수수께기와 같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굴이 세상을 바라볼 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관찰함으로 지혜자가 경계해야 할 것들과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지혜자가 경계해야 할 것은 첫째,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머리, 스올, 태, 땅, 불을 통해 만족함이 없는 것을 설명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계속적으로 욕심을 부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족함이 없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둘째,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죄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도덕적 불감증을 경계할 것을 말씀합니다. 셋째, 세상을 진동 시키고 세상이 견딜 수 없는 것을 말씀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자리에 오르는 것입니다. 지혜자는 이것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지혜자가 배워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첫째, 작지만 지혜로운 생물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개미, 사반, 메뚜기, 도마뱀 등 힘이 없고 약하고 보 잘 것 없는 생물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본능적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피조물은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통해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위풍 당당함을 가져야 합니다. 사자, 사냥개, 숫염소, 당할 수 없는 왕이 보여주는 것은 물러나지 않는 용기, 담대함입니다. 지혜자는 삶에 모든 부분에서 담대함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교만을 버리고 겸손할 것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가 지혜자로 사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탐욕을 물리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따라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혜자의 모습입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탐욕을 물리치고, 주님의 지혜를 따라 사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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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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