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는 진리 안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이오는 나그네를 신실하게 대접하여 요한 사도의 칭찬과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요한 사도는 가이오가 경계하여야 할 사람으로 디오드레베를 제시하며 격려하고 본받아야 할 사람으로 데메드리오를 제사하고 있습니다. 디오드레베는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교만함으로 많은 교회 안에서 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요한 사도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뵙지 못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데메드리오는 진리 안에 거하여 뭇사람의 칭찬을 받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5-6절) 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1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아버지의 사랑과 진리를 가르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진리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 주님의 일에 수고하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깨서 주신 능력을 연약한 주님의 자녀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데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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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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