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매임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는 사실, 어떻게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중요함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복음 전하기 위해 애쓴 바울이었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있는 상황으로 인해 복음 전파에 전진이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바울은 수감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도 시위대와 경비병들에게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했고, 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었음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을 향해 절망이 아니라 소망과 용기를 줌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멈추지 않고 전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이들 가운데 순수한 동기와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있고, 오히려 시기와 다툼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울이 감옥 갇힌 때를 틈타 바울이 섬겨 왔던 사역지를 침범하는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사람들에 대하여 증오를 품지 않고 오히려 동기 어찌되었건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으로 자신은 기쁘고 또 기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지금의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이 함께해 반드시 구원이 이루어지리라는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해 복음과 구원에 집중했습니다. 바울은 오직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존귀하게 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복음과 삶의 일치를 이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에 매여 복음에 살아내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소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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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를 여는 키워드 두 가지가 있는데 ‘복음’과 ‘기쁨’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마지막 장에 로마황제의 재판을 기다리며, 로마에 셋집을 얻어 머무는 동안 (가택연금) 간수에게 매인 채 빌립보 교회를 향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로마 감옥에 매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종’ 즉,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위해 매인 자’ 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v. 1).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그 분께만 매일 때, 교회가 자유와 기쁨을 회복하는 복음의 역설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10년 전, 성령에 이끌리어 들어가게 된 빌립보 라는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게 된 시점을 기억하고 떠올립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빌립보 교회를 위해 ‘기쁨’으로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vv. 3-4). 돌이켜보니, 첫날부터 이제까지 빌립보 교회 안에 “착한 일” 즉, 복음이 전파되는 일을 시작하신 분도 그리스도 예수시요, 마치실 분도 예수이심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vv. 6-7). 자유한 것 같으나 실상은 로마 황제를 ‘주’로 섬겨야 하는 ‘영적감옥’에 매여 있으며, 부요한 것 같으나 실상은 영적으로 가난한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마태복음 9:36 – 예수께서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니”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 으로 빌립보 교회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첫째로 구하는 기도는 ‘사랑’, 풍성하게 하며 분별케 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입니다 (vv. 9-10a). 그러나 그 사랑을 삶으로 살아낼 때 우리 삶에 고난이 뒤 따릅니다. 따라서 둘째로, 교회의 ‘연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v. 10b).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가 바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을 말합니다 (v. 29참조). 고난으로 연단받은 교회는, 셋째로 성령의 열매 즉, ‘의의 열매’를 그 가운데 풍성히 맺게 됩니다. 이것이 빌립보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지막 기도 입니다 (v. 11). 바울이 말하는 ‘의의 열매’는 6절에 말한 교회 안에 이미 성령께서 시작하신 “착한 일” 즉, 복음이 전파되는 일입니다.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께 매인 바 된 교회의 ‘기쁨’이며, 이 마음을 품는 것이 교회가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께 온전히 매인 바 되어,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사명을 위해 그 분의 종으로 살기를 기뻐하는 마음을 우리 교회와 가정이 품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하소서” 야고보는 야고보서 1장 2절에서 시험을 기쁨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시련과 고난을 이기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장 3절과 4절은 우리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고 우리가 인내를 온전히 이룰 때, 우리가 온전 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보다 차원이 높은 믿음의 성숙함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야보고는 계속해서 우리가 그렇게 이겨내야 할 시험들이 무엇인지를 소개해주면서 이길 수 있는 하늘의 지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선포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서의 마무리를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에 힘써야 하고, 유혹을 받아 진리를 떠난 우리의 형제가 돌이켜 돌아 올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해주며 서신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야고보서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는 서신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야고보가 야고보서를 통해 어떤 행함을 강조하는지 살펴 보고, 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행함이 함께 하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명하신 명령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행함이 있는 본이 되는 가르침을 주신 것을 기억하며 우리 또한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우리의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Being and making Disciple (John Staples 목사) God never expected us to be satisfied to just be converts or satisfied just with being saved. God always intended us to be disciples and not just converts. Though many in the church have made these distinctions in regard to their faith and relationship with Jesus, the Bible is clear that being a child of God, a Christian, a believer, essentially meant to be a disciple of Jesus—they are all one in the same.
Jesus calls all to be his disciples. Disciples are ones who follow Jesus, learns from him, and lives like him. All those who express belief in Jesus must follow and respond in obedience to the commands of Jesus. That is the call of the Christian faith. So a disciple of Jesus is not someone who simply wants to know what Jesus taught, but to love Jesus more than anything and anyone in this world, but to also wants to do what Jesus did and to live as Jesus lived. For everything else the church does, making disciples is at the core of what we are about. It doesn’t matter if you’re still growing yourself or even if you’re a brand-new Christian. Every disciple of Jesus can be a disciple-maker. Every Christian is born to reproduce and multiple. May the love of God compel us to be disciples that make disciples that make disciples. We, us, the church are God’s method. Prayer: Father God, thank you for being such a good and loving Father. As you love us, may we love you and others. Help us to receive the calling of what it means to be your disciple and that our lives would be lived in ways to make others your disciples as 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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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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