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향한 중보기도의 내용입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위해 세가지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첫번째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를 알게 되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17절). 그리고 두번째의 기도는 하나님께 성도의 마음의 눈을 밝혀 달라고 기도합니다(18절). 그리고 세번째 기도로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크심이 어떠한 것임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19절). 이 능력은 우리의 삶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힘을 말합니다. 즉 죽은자들 가운데서 살리시는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죽음의 공포에서 지키고 건지고 이끌수있는 강력한 이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의 기도제목이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의 교회가 되어 교회의 머리되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살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오늘도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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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즉 성도들에게 보낸 (1-2절) “교회론의 정수”로 알려진 서신입니다. 이어지는 3-14절은 헬라어 원문에 한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묵상하던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당하여, 단숨에 그의 영광을 찬송하며 써 내려 간 것입니다. 찬송의 내용은 3절에 나타나듯이, 성부 (아버지께서), 성자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모든 신령한 복 = 곧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복)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일하신 일입니다.
#1. 성부 하나님의 일하심 (4-6절)
<오늘의기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신령한 복, 복음의 능력을 충만하게 경험케 하소서!” 잠언 8장은 지혜를 의인화 해서, 지혜를 따를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7장에서 음녀를 따르지 말 것을 말하고, 8장에서 지혜를 말함으로 우리가 따를 것이 지혜임을 강조합니다. 지혜가 모든 사람을 향해 부릅니다. 지혜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그리고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이야기합니다. 즉 지혜는 일상에서 함께 있음을 말합니다.
지혜를 자신을 분명하게 소개합니다. 자신을 얻으면 어리석은 자, 미련한 자가 그것을 벗을 수 있고, 선함과 진리, 정직, 의로움이 함께 하고, 패역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지혜는 어떤 보석이나 금은보다 귀한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지혜의 가치는 지혜를 소유한 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져다 줌을 의미합니다. 지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우리의 잘못된 모습을 버릴 수 있고, 또한 생명의 길로 가는 방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혜는 다스리는 자에게 있어서 기본적인 소양이며, 지혜를 얻으면 부가 따른다고 잠언 기자는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지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간절히 찾는 자을 만날 것이다고 강조합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러기에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교훈, 책망, 바르게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오늘 하루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간절히 찾는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지혜를 사랑하며, 간절히 찾는 자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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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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