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세요. 무리는 이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메시아)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방합니다. 진실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by the Spirit of God) 귀신을 쫓아내세요. 말로 인자(사람으로 오신 예수님)를 거역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듯이, 예수님의 선한 행동은 선하신 예수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8)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2)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3)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저의 입술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입술 되게 하소서. 비방의 말 대신, 감사와 찬송이 가득하게 하소서.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이, 예수님 닮은 인격 되어 예수님 닮은 말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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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목적은 사람이 하나님의 쉼을 누리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규정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전보다 더 큰 분(one greater than the temple)이고, 안식일의 주인(the Lord of the Sabbath)이세요. 자비가 없는 제사는 율법의 본래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에서 한편 손 마른 사람을 사랑으로 고쳐주세요.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고발하려 하고, 죽이려고 의논합니다. 예수님은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메시아, 겸손과 온유와 사랑의 메시아세요.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7-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1-12)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사람을 살리는 착한 그리스도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줄 아는 참된 예배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당신의 간절한 가르침에 불구하고 갈릴리의 여러 도시에서 행하신 크나큰 이적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회개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도시들을 책망함으로써 이스라엘 사람들이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예수님으로부터 배울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예나 이제나 우리의 삶의 평화와 안식은 예수님 안에만 있음을 깨닫고 날마다 더 가까이 예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7)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여 주셔서 예수님을 아는 자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아직도 연약하여 예수님 안의 온전한 평화와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불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더 온전히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 주님의 평화와 안식을 누리고 세상에 주님의 평화와 안식을 전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은 병든 사람, 세리, 죄인 들을 온전히 회복시켜서 하나님의 자녀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셨습니다. 그래서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여 치유하셨으며,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으며, 마태의 집에서 많은 세리와 죄인과 함께 음식을 나누셨습니다. 제사보다 긍휼을 원하신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2) “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12, 1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주님의 긍휼을 배워 이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저희 심령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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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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