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many confrontations with the religious leaders and even his own disciples in the several passages leading up the chapter 24 of Matthew, Jesus now is talking about signs, His return, and major events that will comprise the future of our world. Scholars have called this the Olivet discourse because he gives this apocalyptic speech on the Mt. of Olives. Throughout the discourse, he time and time again uses Old Testament language.
The rest of the chapter is about the events leading up to and including the fall of Jerusalem in 70 AD. This makes perfect sense given the context. At the beginning of the chapter, Jesus says the temple will be destroyed and the disciples ask Jesus when will these things be. So we can see that this discourse by Jesus is in reference to the question by the disciples, “When will these things be?” When will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take place? Even though this discourse is most likely addressing the fall of Jerusalem, which would be the short-term fulfillment, as with most prophecies, Jesus could have been talking about his return which would have been the long-term fulfillment. But this passage seems to focus more on the immediate future and what things to look for that will reassure them that Jesus will still reign. This will be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Jerusalem, but the Kingdom of God will continue to expand and reign because Jesus will continue to sit on his throne. So the lesson is that the aforementioned things will be the sign that the end is coming; that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will follow inevitably. Look at what verse 33 says, “Even so, when you see all these things, you know that it is near, right at the door.” In the Greek, the subject is often implied. So you might have a verb, you have near and the verb is with no subject. You can translate it with he, she, it. So in the original Greek, it actually makes more sense and so it can be translated, “The destruction; the fall of Jerusalem is indeed near.” Jesus ends by using the fixed order of creation as a guarantee for the permanence of his promise. It would be easier for the whole universe to explode than my words not to come true. Isaiah 13:10, “For the stars of the heavens and their constellations will not give their light; the sun will be dark at its rising, and the moon will not shed its light.” This is referring to the destruction of Babylon. Ezekiel 32:7 talks about the judgment on Egypt, “When I blot you out, I will cover the heavens and make their stars dark; I will cover the sun with a clou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its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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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감람산 설교(강화, discourse)의 계속입니다. 종말의 때에는 다니엘서에 기록된
내용(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세워지는 것, 단 8:13, 9:27, 11:31, 12:11)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종말의 때는 긴박한 상황이므로, 믿음의 단호한 결단과 행동이 요구됩니다. 창세 이후 가장 극심한 환난이 있을 것이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가 요구됩니다. 환난의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육체가 없을 것이기에,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위해 그 날들을 감하실 것입니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큰 표적과 기사)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특정한 장소(광야 또는 골방)에 있다는 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이듯이, 인자의 오심(예수님의 재림)도 그럴 것입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입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1-22)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3-26)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7)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종말의 때를 살아가고, 또한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살아가는,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믿음의 결단과 행동이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환난 중에서도 연약한 저를 돌보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영적인 미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확실한 재림을 믿게 하소서” 성전 건물에 주목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2). 예수님은 감람산 위에서 ‘주님의 오심과 세상의 종말의 징조’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해주세요. 거짓 그리스도의 미혹이 많을것입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이 있겠지만, 끝은 아닙니다.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발생하는데,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입니다. 그 때에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환난에 넘겨주고 죽일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 이름 때문에 열방에서 미움 받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실족하여(믿음에서 떠나), 서로 배신하고 미워하고, 거짓 선지자가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불법이 성행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세상에 전파될 것이고, 그 때 끝이 올 것입니다.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3)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9-13)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4)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제 삶이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합니다. 종말의 징조를 볼수록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끝까지 견디게하소서. 제 마음에 사랑이 식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말씀하세요. “화 있을진저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겉은 깨끗하되 속은 탐욕과방탕으로 가득한 이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세요. 겉으로는 사람에게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이들의 모습을 책망하세요. 이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면서“우리들은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들과는 달라”하며 스스로를 평가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악한 조상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씀하세요.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순교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땅에 흘린 의로운 피가 모두 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세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탄식하세요. 예수님은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그 분의 자녀를 모으려 했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예루살렘은 황폐하여 버려질 것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35-36)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7)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 안이 깨끗하기 원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암탉이 그 새끼를 품듯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3-24)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을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질타하십니다. 첫째는, 그들이잘못된 영적 리더였다는 점입니다. 자신들만 영적으로 바로 서 있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사람들까지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셨습니다. 그들이 질타받은 배경에는 그들의 외식이 있었습니다. 외식은 겉과 속이 다른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거룩하고 은혜가 넘치는 것 같은 데, 그 속은 부패하고, 탐욕과 미움과 음난한 생각으로 가득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사는 저희들에게도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두번째는, 그들이 형식은 있으나 내용은 버린 신앙의 모습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조미료인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까지 지켰지만, 정작 율법의 기본 정신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습니다. 믿음의 형식은 있는데, 믿음의 내용은 없는 속 빈 강정같은 믿음이었습니다. 이렇듯, 외식과 형식주의는 올바른 신앙, 성숙한 신앙으로 가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은 부패하기 쉬워서 조금만 경계를 늦추면 어느 새 이런 모습들이 우리 마음과 공동체 속에 생겨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나와 우리 공동체 가운데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또한, 지나치게 형식에만 사로 잡혀서 본질을 놓치는 부분은 없는 지 되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은혜로우신 주님, 저희의 믿음이 정말로 순수해 지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순전하고성숙한 믿음의 자녀 되기 원합니다. 형식보다는 본질에 집중하는 믿음 갖길 원합니다. 저희를 정금과 같이 재단하여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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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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