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is a fascinating book, not short for sure, but filled with much truth about who God is and our relationship with that God. The scene is laid in patriarchal times, and it is said to be the oldest book in existence.
The book of Job starts off by introducing us to the protagonist, or the main character in this book—Job. He was a man who was godly, successful, wealthy, and wise—who had no idea that God and the devil were talking about what would happen to Job in the very near future. These first few verses show us that there was nothing in Job’s life or in his heart or in his relationship with God that would cause the great suffering that Job would have to endure. We are reminded that a godly and righteous life does not make one immune from the sufferings of this world. And we can see in these first few verses describe the piety and faith of Job. Three times he is called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 here in verse 2 and later in verse 8 and once again in chapter 2:3. The point of the text is to emphasize that what is about to happen to him is not because of personal sins. This book takes us into the mystery of how we are to think of or relate to the relationship between righteousness and suffering. Of living a holy and godly life, yet still encountering deep pain and suffering. Prayer: Father God, may we walk in faith, pursuing a blameless and upright life like we read about with Job. May we be anchored in your love and truth that will allow us to overcome whatever trials come our way. In Jesus’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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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바울은 사랑하는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man of God)’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지금까지 바울이 경계한 것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를 것을 말씀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불들라고 독려합니다. 디모데는 이 영생을 위해 소명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했습니다. 바울은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과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 세상의 권력자인 빌라도를 향해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 디모데를 향해 명령합니다. 첫째, 흠과 책망받을 일 없이 사명을 감당하라고 합니다. 디모데가 주의 종과 복음의 사역자로서 온전함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송영을 통해 신앙고백을 합니다. 장차 재림하실 주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요,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불멸하시고, 가까이 할 수 없는 빛에 거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둘째,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세대의 부자들을 향해 겸손하고, 재물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을 행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나눔을 기뻐하고, 관대한 삶을 살도록 말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장래의 좋은 터를 예비하고 영생을 취하는 길입니다. 끝으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거짓 교훈, 거짓 지식, 헛된 논쟁을 피하고 지금까지 자신이 부탁한 것을 잘 지키라고 다시 한번 권면합니다. 사도 바울은 편지의 마지막을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축복 인사로 마칩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1-12)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7-18)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죄인된 저를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붙들도록 지켜주소서. 이 세상의 부자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살도록 축복하소서.” 바울의 권면은 멍에를 맨 종들에게로 이어집니다. 이들은 상전이 있고, 종의 신분입니다. 이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주인에게 합당한 존경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이 세상으로부터 비방을 받지 않게 해야 합니다. 믿는 종들은 자기의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상전은 믿는 자요 또한 사랑을 받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씀(예수님의 말씀과 경건의 교훈)을 따르지 않는 이들을 경계합니다. 이들은 교만하고 무지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합니다. 이들을 통해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일어납니다. 이들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잃어버리고, 경건은 이익의 수단으로 전락해 다툼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족하는 마음’을 말씀합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됩니다. 자족하는 마음은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기에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므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부자가 되려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고,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린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악의 근원임을 경고합니다. 돈을 탐하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고, 근심 속에서 스스로 고통을 당합니다.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6)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구원받은 자유자로서 섬김과 겸손의 마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삶 속에서 자족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돈을 사랑하여 믿음을 떠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권면이 계속됩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하고,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욱 존경하라고 합니다. 교회는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이들의 생활을 잘 섬기도록 권면합니다. 바울은 장로의 권위를 소중히 여깁니다. 장로들에 대한 고발은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되, 범죄한 사실이 있으면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사람들로 하여금 경계를 삼도록 하라고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지도자는 편견과 불공평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엄숙히 말합니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의 죄에 얽히지 않도록 자신을 정결하게 지켜야 합니다. 또한 바울은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디모데를 위해 처방전(포도주)을 쓰도록 권면합니다. 에베소 교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결국에는 하나님이 죄와 선행을 드러나게 하신다고 디모데를 격려합니다. 어떤 죄는 잘 드러나 먼저 심판을 받고, 어떤 죄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앞서 드러난 죄에 의해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선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한 선행이라도 드러나지 않을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하나님께 맡기고 충성스럽게 대처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주어질 것입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17)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21-22)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24-25)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교회의 리더십을 존경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리더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서서 죄에 넘어지지 않도록, 편견과 불공평 없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육체의 건강도 허락해 주소서. 리더들과 성도들의 마음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충성스럽게 섬길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그들로 책망받을 것이 없게 하라” (7b)
바울은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목회자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권면을 합니다. 특히, 여러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성도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와, 과부에 대해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옳은지를 말씀합니다. 첫번째 권면의 요지는 모든 성도님들을 한 가족 구성원 대하듯이 대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 대해서는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공경과 예의를 갖춰서 대하라고 바울은 권면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젊은 사람들과 맞부딪히는 걸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 대화할 때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이 마음에 상처받지 않으시게 조심스럽게 대하고 부드럽게 권면하는 것이야말로 성도된 우리의 마땅한 도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절부터 이어지는 긴 구절은 과부에 대한 말씀입니다. 당시 과부는 단순히 남편 뿐 아니라, 부양할 아들도 없고 시아버지도 없는 홀로된 여인을 칭하는 말입니다. 과부는 고아와 함께 사회적으로 가장 약한 계층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서 과부를 보호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초대 교회 때에는 과부의 수가 점차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과부를 부양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 점차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누구를 과부로 정할 것이냐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나이와 결혼 경력과 행실에 따라 과부의 기준을 정하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과부의 규정을 까다롭게 정해야 했던 이유는, 교회가 져야 하는 부담이 과중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6절) 교회는 사회적 약자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의 DNA입니다. 또한, 교회가 구제와 섬김을 할 때는 단순한 경제적 도움 뿐만 아니라 도움받는 분이 책망받지 않는 성도로 살아가도록 권면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당시 과부 중 일부는 향락에 빠지기도 했고, 게으르기도 했고, 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불필요한 말들을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런 자들에 대해서 교회가 단순히 재정적으로만 돕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주야로 기도하도록 권면하라고 강조합니다. 10절에서는 그들이 선한 행실을 할 수 있도록 권면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7절 말씀처럼, 그들로 책망받을 것이 없게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행실을 하는 자들에 대해서 바울은 교회가 그들의 행동을 바르게 하도록 하는 가르치는 것을 구제함과 병행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오늘날 교회의 사회사역에도 그대로 적용되야 할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과 질서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성도간에, 또 사회적 약자를 대할 때 사랑과 겸손으로 대하고, 그들의 실질적인 필요와 영적 필요를 함께 채워주는 귀한 공동체로 성숙되길 원합니다. 저희를 이끄소서. The office of eldership is given in Scripture to provide spiritual nurture and protection for the church. Elders are to shepherd the flock of Jesus Christ through the faithful ministry of the Word and are to lead by godly example.
Serving as elders and deacons are one of the most humbling things anyone could ever do. Thankfully, we are not left on our own to figure how to elect and be these things. Elders are to be looking to see what the Lord is doing with his people, and utilizing the opportunities that teach, disciple, and love. And Paul says that this is a noble task. Paul is emphasizing here to not minimize or take the call to eldership lightly. The office of an overseer or an elder is a very important and significant role, not to be taken lightly at all. It is not necessary that the elders have great talents, wealth, worldly position, or high education, but it is indispensably necessary that they be people of God, knowing and living out the gospel as new creatures in Christ Jesus; engaged in the embassy of reconciliation, they must be themselves reconciled. As elders, they must love Christ above all else and the work for the sake of God and his church. In this will the church continue to flourish and shine Christ’s light in the world that is so desperate for the grace of God. Prayer: Father God, thank you for your church and for the godly leaders that you have called and appointed to lead your people. May you continue to strength and protect them. May we continue to serve together to build your church. In Jesus’ name, amen. 바울은 디모데에게 사역적 권면을 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거룩함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셨는데, 이것은 기약에 따라 증거로 주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바울은 전도자와 사도로, 또 이방인의 스승으로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 없이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여자들도 단정한 옷을 입고, 겸손과 정절로 단장하고, 화려하고 값비싼 장신구와 옷 대신 오직 선행으로 자신을 꾸미라고 하면서,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여자는 온전히 순종하고 조용히 배우라고 하면서,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받고 하와가 그 다음에 지음받았으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정숙해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1-2)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8-1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을 품게 하시고, 세상의 통치자들을 위한 기도를 잊지 않게 하소서. 복음을 받은 자로서, 분노와 다툼이 없게 하시고, 겉모습 대신 속사람이 아름답게 하소서. 오늘도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의 삶을 살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바울은 자신에게 직분을 맡기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바울을 능하게 하셨고, 그를 충성스럽게 여겨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는데, 주님의 긍휼을 입었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이 긍휼을 입은 것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행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구원에 대해서,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함을 고백합니다. 나아가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음과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임을 고백하며, 자신이 긍휼을 입은 까닭은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의 본이 되게 함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는 송영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향해 바울이 전에 지도한 예언(말씀)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또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도록 권면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리고 믿음에 관해서는 파선했는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다고 합니다. 바울은 이들을 사단에게 내어주었는데, 이는 이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는 일을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2-13)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5)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자격 없는 저를 충성스럽게 여기셔서 직분을 맡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죄인된 자를 구원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제 능력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주의 일을 섬기게 하시고, 믿음과 착한 양심을 지키는 주의 종 되게 하소서” 디모데전서는 사도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우리 구주로, 예수님을 우리의 소망으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예수님의 사도로 소개합니다. 편지를 시작하면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기원합니다. 전에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한 이유는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성경의 진리와 복음 외에)을 가르치지 말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당시 교회 안에는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는 자들(거짓 교사들)이 있었는데, 이들의 목적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 변론을 이끄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훈(명령)의 목적은 청결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기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지고,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지만 자기의 말과 자기가 확증하는 내용을 깨닫지 못합니다. 바울은 율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율법은 적법하게 사용되면 선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율법은 근본적으로 옳은 사람을 위해 세운 것이 아니고, 불법과 죄를 지은 사람들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교훈이 하나님이 그에게 맡기신 것이고,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2)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5-7)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나에게 직분과 사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고백합니다. 항상 겸손과 확신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복음 외에 다른 세속적 교훈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복음을 받은 자로서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추구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