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팬데믹 가운데 소망 (엡 1:3~14)
말씀 요약 에베소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쓴 서신서. 바울은 옥중의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용기와 소망을 잃지 않고 더 큰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였음. 이 사실은 팬데믹 상황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도전이 됨 첫째, 바울은 하나님이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기 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확신함 (3절) 하나님이 우리를 풍성하게 복 주시기 원하시는 아버지임을 믿는 믿음은 암담한 현실에서 소망이 됨 * 탕자 비유에서의 아버지의 모습 (탕부 하나님, 팀 켈러) 둘째, 바울은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음을 확신함 (9절)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믿음은 어려운 현실의 끝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이 있을 것을 믿게 해 줌 * 로마의 박해 가운데 있던 초대교회가 콘스탄티노플 이후 압제에서 해방되고 로마가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사례 셋째, 바울은 성령의 임재를 매일 경험하는 신앙을 강조함 (13절) 성령님의 임재는 힘든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회복의 약속을 붙잡을 수 있는 증거 매일 말씀묵상과 기도, 적용을 하는 큐티는 현 시점에서 우리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최적의 방법 적용 포인트 1.내게 하나님은 무서우신 분이신가? 아니면 인자하신 사랑의 모습이신가? 성경은 이에 대해서 뭐라고 증거하는가? (예, 눅 15장 탕자 이야기의 아버지 모습) 2.나는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라고 믿는가? 나는 현재의 팬데믹 상황도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일어난 일이라고 믿는가? 이런 믿음은 팬데믹에 대한 나의 태도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3.나는 매일 매일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 팬데믹 상황에서 건강한 영성을 유지하는 데 정말 중요하다는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말씀에 공감하는가? 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가? 4.큐티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지켜내기는 쉽지 않은 데, 나를 무너뜨리는 것들은 어떤 것인가? 이런 것들을 극복하려면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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