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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청년부 예배)

2021년 1월 24일 청년 주일 예배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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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유혹 (마4:1, 창 3:1) 

 예수님의 시험과 아담의 시험은 시기적인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다 뭔가를 시작하려 할 때 찾아왔습니다.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때는 경험과 분별력이 부족한 때입니다. 또한, 새로 시작하는 때는 호기심과 열정은 많으나, 그만큼 유혹받기 쉽고, 흔들리기도 쉬운시기입니다. 이것은 이제 독립된 성년으로서의 삶을 막 시작하는 청년의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반복해서 청년의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말씀을 따라 절제할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겪으신 세가지 유혹의 본질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시험은,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입니다. 이 시험의 본질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예수님의 권능을 육체적 필요를 위해 함부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유혹뒤에 있는 사탄의 계교를 꿰뚫어보시고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두번째 시험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입니다. 이것은, 이생의 자랑, 영광 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이용한 유혹입니다. 이 시험의 본질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받는 자녀라는 확신을 스스로 의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역시나,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예수님의 정체성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험은 ‘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고, 사탄에게 경배하면 이것들을 주겠다’는 시험입니다. 악한 세상은 화려함과 영광이있습니다. 이 유혹뒤에는 우리 ‘정체성’을 흔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만 경배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 롯이 화려한 소돔과 고모라 땅을 선택했던 예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도 
똑같이 정체성을 시험했습니다. 뱀은 그 말을 바꿔서, 하와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 아닐수있다는 마음을 심어줍니다.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말라는 하나님은 좋은 분일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와가 넘어갈만한 유혹을 던집니다. 사탄은 우리 약점을 잘 압니다. 그 부분을 치고 들어와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게 하고, 결국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죄인으로 만드는 게 이들전략입니다. 

자, 그럼
, 이제 어떻게 우리가 이런 유혹을 이길 수 있을까요?
첫째,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40일을 기도하신 후에 시험을 받았고, 아담은 전혀 그런 준비없이 유혹을 맞이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유혹을 모두 다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말씀은 공격용 무기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평소에 읽고, 묵상해서, 내 마음 속에 담아놓는 것은, 사탄을 공격할 날선 검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만일 사탄이 여러분을 유혹하면, 그 칼을 꺼내서 사용하십시요. 그러면, 사탄이 뒤도 안보고 여러분을 떠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성경적 세계관으로 이겨내야합니다. 성경적 세계관을 갖추면 사탄의 유혹이 더 이상 유혹거리가 안됩니다. 


나눔질문
1. 나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중 어느 유혹에 약한가요? 내가 특히 특정한 유혹에 약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예수님은 
기도함과 말씀으로 사탄의 유혹의 본질을 꿰뚫어보시고 물리치셨습니다. 나의 영적 상태는 이에 비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성경적 세계관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가치관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나의 인생의 가치를 정립하는 것입니다. 나의 가치관은 성경적이라고 스스로 평가하십니까? 내게 부족한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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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7일 청년 주일 예배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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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염려함 (마 6:27)

우리는 왜 염려할까요?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항상 염려합니다. 또한, 우리는 상실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염려하게 합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도 우리를 염려하도록 몰아갑니다. 취업에, 스펙에, 결혼에, 모든 것이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사회 분위기는 우리를 더욱 염려하도록 부추깁니다.   
 
 ‘염려하는 마음 자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염려하는 여러분들을 믿음없다고 정죄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게 치열해지고, 직장 구하기도 어려워져서 고통받는 청년들을 보실 때, 긍휼의 마음으로 보시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하나님은 따스하게 여러분을 ‘믿음’의 세계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 느헤미야의 걱정이 훗날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수 있도록 선한 일을 만들어 낸 사례 
 
이렇듯, 하나님의 따뜻한 초청을 받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해 주시는 권면이 있습니다.
첫째, 내 소유권을 포기하십시요.
   * 어린 아이의 양 손에 들려있는 허름한 막대사탕 이야기
 둘째, 내가 계획할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 내 삶의 운전대를 예수님께 내어 맡기는 이야기
   * 계획 많았던 야곱의 이야기
셋째, 아버지께 나를 내어 던져야 합니다.  
   * 낙하산 훈련 이야기
넷째,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 오스 힐만, 하나님의 타이밍 책 이야기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품에 완전히 안기면 일어나는 가장 확실한 변화는 마음의 평안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이해가 되지 않는 평안, 환경을 초월하는 평안이 내 마음을 감싸 안아 줍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내어 맡김으로, 주님 주시는 평안을 모두 누리시는 청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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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0일 청년 주일 예배

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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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물과 복음 (창 1:1-5, 계 22:1-2)

말씀 요약
물은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면서, 생명과 뗄 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성경에서도 물은 굉장히 중요한 영적 의미들을 갖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물의 이미지는 ‘생명’입니다. 창 1:2은 하나님께서 수면 위를 운행하셨다는 표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창조 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계심을 말해줍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단순히 말씀과 명령으로만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게 아니라, 성실함과 열심으로 창조 사역을 감당하셨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 예, 어머니의 양수에서 새 생명이 잉태되고 조성되는 과정
 
두 번째로, 물의 상징성은 ‘죽음’입니다. 창세기 6장부터 나오는 노아와 홍수 이야기는 심판과 죽음이라는 물의 이미지를 잘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만연한 죄를 보시고 한탄하시면서, 모든 생명이 출발된 물로써 세상을 심판하셔서 창조 사역을 역으로 되돌이키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물의 심판에서부터 살아 남게 되고, 모든 인류의 새로운 씨앗이 되었습니다.
* ‘테바(Tevah, תֵּבָה)’ : 노아의 방주, 모세의 갈대상자, 예수 그리스도
 
세번째 이미지는, ‘씻김’ ‘깨끗게 함’ ‘정결케 함’ 입니다. 세례 요한은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강조하면서 물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이렇듯, 죄와 허물로 혼탁해진 우리 영혼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회개함으로 물로 깨끗이 씻김을 받아야 합니다. 물은 그 때나 지금이나 더럽고 부정한 것을 깨끗이 씻기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보혈과도 굉장히 유사한 기능입니다. (요일 5:6-7)
*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물과 피 : 온 인류의 죄씻음을 위해 감당하신 예수님의 희생과 죽음을 상징
 
마지막으로 성경에서 물은, “소생’과 “완전한 회복”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과,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통해 온 열방의 회복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겔 47:1 이하)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22:1-2에서 완성됩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나온 생명수 강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온 땅과 인류 구원의 완성된 모습, 즉 새 에덴의 모습을 가르킵니다.

 
말씀 적용
 1. 내가 받은 세례 (물 세례)가, 이전의 나의 삶은 죽었고 (“죽음”), 하나님 안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됐고 (“생명”), 그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이 있었음을 깨달으셨나요? 오늘 나는 내 삶에서 세례 받은 주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살고 있나요?
 
2. 나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가운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강물을 소망합니까? 그 물이 내 영혼을 적시고 채우셔서 심령에 기쁨이 넘쳐나고, 왕으로 오실 주님을 갈망하는 소망이 내 마음 가운데 있나요? 아직 없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 창조하신 완전한 모습으로 소성시키실 아름다운 생명수 강물을 우리에게 부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기 원하십니까?
 
3. 이런 소망을 종말론적 소망 (Eschatological Hope) 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세계관 (성공관, 재물관, 가치관 등)은 어떨 것 같으신가요? 나의 세계관은 성경적 세계관에 가깝나요, 아니면 세상적 세계관에 가깝나요? 내 세계관이 성경적이 되려면 나는 어떤 부분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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