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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6일 청년 주일 예배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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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_3_6_주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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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현대사회와 제자 (눅 10:38~42) 
오늘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함께 주의해야 할 영역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두 ‘바쁘게’ 살아갑니다. 우린 왜 이렇게 바쁠까요? 세상이 나를 바쁘게 만드나요, 아님 내가 내 삶을 바쁘게 만드나요? 나의 바쁨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이와 관련해 추천할 도서가 두 권 있는데 한 권은 Tim Keller 목사님의 ‘내가 만든 신 (Counterfeit God)’ 이고, 다른 한권은 David Zahl 목사님의 ‘세속적 신 (가칭, Seculosity)’ 입니다. 이 책들은 우리 삶에 아주 밀접한 주제들에 대한 숨긴 영적 위험들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우리에게 영적 경각심을 줍니다. 

오늘, 가장 먼저 다룰 주제는 “바쁨”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바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철저히 “성과주의 (Performancism)”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과주의란 “내가 무엇을 하는가가 내가 누구인가를 결정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성과주의는 우리 삶을 경쟁적이고, 해결해야 할 문제나 도전으로 만듭니다. 자기 가치를 높이고 싶은 것이 인간의 기본 욕구이기 때문에 더 좋은 성과로 그것을 증명해 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과주의의 내면에는 ‘남들보다 잘되고 싶은 욕망, 남들보다 떨어질까 하는 근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두 번째 주제인 ‘일 중독’과도 깊이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미친 듯이 일을 합니까? 일에는 ‘보상’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존중을 받게 되고, 그에 따라 나의 포지션이 더 든든해지고, 결국 나의 가치가 비례해서 높아집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한 번 받은 신뢰를 잃지 않으려다보니 일이 점점 몰리게되고, 결국은 우리는 워커홀릭이 되거나 완전히 burn out 되기 십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가활동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원래 여가활동은 일상의 바쁨을 잊고 재충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여가활동마저 바쁘고 경쟁적으로 한다는 데 있습니다. 여가활동마저 너무 열심히, 경쟁적으로 하게 되면, 우리 삶에는 더더욱 여유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여유가 없는 삶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의 시야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된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이라고 강조합니다. (히 11:3, 고후 4:18)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대한 성경적 가치를 함께 보겠습니다. 성경은 나의 가치를 나의 존재에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의 존재만으로 그저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가장 귀한 구원조차 우리의 성과나 행위로 주시지 않는 것을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는다면 우리도 스스로의 가치를 performance에 기초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믿음 가운데 세상의 성과주의를 대적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에는 ‘쉼’과 ‘안식’이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인류는 많은 일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먹을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지으면서 노동을 해야만 먹을 수 있게 된 것이죠. 거기에 인간의 탐심이 더해지면서 이 세상은 점점 돌이킬 수 없는 무한경쟁의 사회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쟁적이고 빠르고, 모든 삶을 여유없이 꽉꽉 채워야만 된다는 생각은 창조원리와 어긋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7일째 안식하시며 삶의 균형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도 수시로 안식을 강조하셨습니다. (마 11:28)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일상에서 멈춰 서서, 나의 시선을 나를 지으시고 내 삶을 지탱하시는 창조주께 향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린 이런 성경적 원리와 다른 세상의 풍조들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성경은 기독교인들이 사회적 관념을 모두 무시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잘못된 풍토가 인간의 탐심과 죄성에 의한 타락의 결과임은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세상과 완전히 동화되어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균형감각”입니다. 과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한 것입니다. 우리 삶에는 창조주 하나님과의 연합이 있어야 하고, 내게 맡겨주신 일들을 감당해야 하고, 나의 건강과 관계적 건강이 조화롭게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어느 하나에 너무 몰두하여 다른 부분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흔들리면 우리 삶은 곧 완전히 무너져버리게 됩니다. 

두 번째로 권면드리고 싶은 것은 “안식”을 일만큼 소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안식의 원리는 1/7의 시간은 안식하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이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깊은 묵상의 시간이 없고, 영적 세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좋은 책 읽을 시간이 없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과감하게 안식일을 지키실 것을 권면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믿음의 결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의 마리아는 바쁜 손님접대를 포기하고 예수님을 택했습니다. 예수님은 바쁜 마르다에게는 감정적 공감을 해 주셨지만 마리아의 선택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고 우리의 영과 육이,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1. 나는 바쁜가요? 무엇때문에 바쁜가요? 내가 바쁜 것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2. 내 삶의 쉼, 안식, 평안은 어떤 상태인가요? 나는 이것들을 성과만큼 중요하게 여기고 있나요? 
  3.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결단하기 원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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